[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퍼펙트 A+++ 아름다운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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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퍼펙트 A+++ 아름다운 인성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알까.

또 사람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을까.

 

가족들의 마음도 못 헤아리는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면

누군가의 마음이나

성격을 안다고

장담하는 것 자체가

참으로 모순이다.

 

솔직히

자기 자신 스스로도

정의하지 못하는 게

어리석고 어리석은

인간이니 말이다.

 

다만,

심리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사회과학에 근거한 객관적이랄 수 있는  

지식으로 사람을 보는

약간의 식견을 갖고 있고,

 

면접 과정에 참여하는 일에 종사한 지라

숱한 사람들을 보아 온 것이 조금은

도움이 될까

 

현재의 성공과 결과를 떠나

순수한 한 사람으로서

들여다 본 지민은

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참 좋은' 성품을 지녔다.

 

그 '좋은 성품'은

굳이 이렇게 글을 빌려 말하고

싶은 의욕이 드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내가 본 지민은

누구나 갖기는 어려운

이상적인 품성을 지녔다.

 

이타적이고,

사회적인 배려심에 근거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감과

공감 능력을 지닌 지민

 

이런 부분들은

자기 세계에 대한 몰입과

자아관이 강한 아티스트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

 

지민은 자의식과 사회적 관계 인식

이 모든 것에 균형을 이룬

상당히 이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민의 모든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객과의 따뜻한 교감과

유연한 소통

 

무대의 몰입도와

감각적 체화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룬 시너지로

최상의 '감동'을

준다.

 

공감할 줄 알고

함께 보폭을 맞추어

관객과 걸어가 주는

아티스트 지민을 만난 건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의

행운이자, 행복이다.

 

이렇게 말하는 수 있는 건

무대를 통해 주는

높은 긍정의 에너지가

하나의 근거이며,

 

타인, 주변과의

소통에서 보여준

지민의 영상 속 모습들을

보면서 계속 누적된

생각이다.

 

동물과 교감하는 지민을

영상에 자주 보며

느낀 하나의 단상

 

지민이 만난 동물들은

우연히 길에서

우연히 일하면서

그렇게 만난 인연의 존재들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 대한 애정과

다를 바 없이

 

마음을 주는 따스한 손길

 

따뜻하게 그리고 반갑게,

누구보다 친근하게

눈을 마주치는 지민

 

그의 눈빛을 보면

동물의 표정을 살피며

대화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모습 그대로이다.

 

 

혹시나 추웠을 지 후배의 관람을

궁금해 하는 지민

 

기본적으로 역지사지가 되는

마음가짐에서 오는

따뜻함이다.

 

누군가 자신을 걱정해 주었을 때

사람의 외로움은 반이 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지민의 이런 일상에서의

소소하게 주변을 챙기는 모습은

아주 쉽게 발견된다.

 

휴머니즘은 관심과 사랑의

실천이다.

 

휴머니즘은 부지런한 인간애이다.

부지런한

휴머니스트 지민

 

가장 착한 멤버로 다른 멤버들로부터

알려져 있는 지민의

배려심과 이타심은

어려운 일들은

먼저하는 모습들에서

나타난다.

 

그의 무대를 보고,

일상을 보면

면면에서 드러나는

헌신들

 

당연, 지민을 향한 지인들의

미담과 칭찬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티스트 지민의 이타심이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온 이유는

깊은 사려심 때문.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사회에 대한 고마움을

언제가부터 생각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마음에 우러난 실천으로

오래 전부터 행해 온 지민

 

데뷔 초

약속한 고아원을 방문해 함께 하고,

오랜 은사님을 기억하고,

변함 없이 시간이 흘러도 후배들을 챙기고,

어려운 학생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곳에

의미 있는 선행들을 해오는 모습들

 

평소의 행동에서 예측된

선행의 깊이와 일관된 행보에

누구보다 강직하고

의지적인 모습

 

참 멋진 아티스트의 탄생이다.  

 

먼저 생각하고,

먼저 배려하는 사람은

자연히 리더가 된다.

 

그는 먼저 자갈길을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평탄한 길들을 열어 주기 위해

주저하지 않는다.

 

아티스트는 우리가 가 보지 못한

세계에 도전하는 개척자이자,

도전자들이다.

 

그들은 하나의 예술 세계로

우리들을 이끄는 리더

 

지민의 모습은

예술적 리더와

사회적 리더의

두 모습을 다 갖추고 있다.

 

흥과 끼,

동화와 교감,

모두 마음을 주는 공감에서

나오는 것

 

인간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없이는

ART는 탄생할 수 없는 법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사회를 사랑하는

멋진 아티스트 지민의 길이

더 빛나는 이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눈빛을 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의 모든 마음을

내비쳐 전하는 진심

 

한결 같은 신뢰의 지민

최고 아티스트라 불릴 이유.

 

그래서 지민의 모든 탐구는

계속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