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몸으로 감정을 그리는 감성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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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몸으로 감정을 그리는 감성 천재

지민의 부채춤 리허설.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순간

 

"대형 영상 스크린에 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바로 지민"

 

몸으로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작품

그것이 '춤'이다.

 

인간의 몸은 또한

정신의 반영이다.

 

그 사람의 마음은

몸을 통해 드러나기 마련.

 

춤의 문외한이라도,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동과 감화를 받는 건

인간의 본능.

 

아름답고, 멋진 춤으로

형상화 된 모습은   

무의식의 세계 속에

가려진 우리들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신비로운 경험이 된다.

 

고로

인간은 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춤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길만

걸었어도, 지민에게는

수많은 길들이 열렸을 것을 안다.

 

지민의 춤은

격정과, 애련,

부드러움과, 파워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응집된

결정체의 연속이다.

 

아마도, 몸의 움직임에

감정을 온전히

싣기에 가능한

감정의 전이.

 

본능적으로 타고난

아티스트만의 감각이다.

 

 

 

짦은 동작에서도

지민의 움직임은

시선을 잡는다.

 

각도와 선,

모든 것이

최상의 동선과

속도, 움직임으로

진행되기에

어느 누가 보기에도,

솔직히 춤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 바로 자신의 시선을

잡는 이 움직임들에

희열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온전히 동작과 하나된

지민의 표정은

 

 

 

 

 

언제나 음악과 춤

그 모든 분위기와

완전한 하나를 이룬다.

 

음악과 무대에 자신을  

던진  

무대가 주는 희열은

인간에게 또다른

생의 에너지로 뻗어나간다.

 

 

한 편의 영화보다

많은 스토리가 전해지는

지민의 무대 표현력

 

순간에 전해지는 

농축된 수많은 감정선

 

 

 

그래서

세렌디피티의 서정성을

그려낸 지민의 무대는

시공을 초월한 

고전의 가치 그것.

 

 

 

노래와 춤으로

최고의 몰입력을

끌어올린 지민

 

지민만

완성 가능한

지민에 의한

지민의 무대.

 

신은 인간에게

예술로 자신의 형상을

넌즈시 

비추곤 한다.

 

가까이 더 가까이 보고 싶은

상상을 넘는 아름다움에

도취된 인간은

 

자신도 모르게 이끌려

신의 형상에 다가가고

결국은

눈이 멀어 버린다.

 

최고의 아름다움과 멋을

경험하면

 

인간의 영혼은

그 어떤 다른 것으로도

대체해

만족하지 못한다.

 

지민의 무대를 보고,

느낀 것이

바로 그것.

 

내가 본 것이

영원이라는 시간에

갇혔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한 소원에

매달리는 시간만

커지는 지금.

 

 

 

 

음악에 따라

흐르는 감정을

몸으로 완전히

표현해 내는

천재를 만난

이 순간 할 수 있는 건

나의 행운에

감사하는 것뿐.

 

지민의 모든 것 탐구는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