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책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아낌 없이 마음을 주는 나무'
늘 한결같다.
''우리와 여러분이 함께''
가는 길
그 길이 어떤 길이든
함께 하기에
외롭지 않고
함께 하기에
두배로 행복한 순간이
되기에
그래서
고맙고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된다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지민
우리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지민
사랑은
꽃을 피우듯
가꾸는 정성을 들여야 하고
유리처럼
소중히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법
''이 예쁜 모습 꼭 보여 주고 싶었어요.''
보라색으로 수놓은 바닷가를
보여주고 싶어 팬들을
찾았던 지민
그날도 지민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