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아름다운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하는 Labrinth부터 Gavin James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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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아름다운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하는 Labrinth부터 Gavin James까지

[나나오후]

 

말투를 좀 편하게 바꾸어 봅니다.

지민 브이앱의 영향이에요.ㅎㅎㅎ

 

우선 많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민과 함께 하는 시간과 행복

같이 나누어서

제가 제일 기쁜 거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답글 주셔서

감동스럽고,

더욱 행복한 시간들이에요.

 

오늘은 광복절날

우리의 선조들이 지킨 이 아름다운 땅

비도 보슬보슬

더위도 가라앉은 좋은 날.

 

참, 많은 글은 없지만,

다른 두 개의 나나오후의 아침과 새벽 블로그도 있어요.

 

 

나나오후의 아침 https://manaohooylife.tistory.com/

 

나나오후의 새벽 https://manaohooymusic.tistory.com/

 

그리고

오늘은 비도 오는 날에 딱 어울리게

지민이 추천한 곡들을 함께 감상해 볼까 싶어요.

 

 

지민의 하트는 늘 이렇게 새롭죠?

 

이번에 지민 브이앱에서

살짝쿵 느꼈지만, 솔로곡 준비의 향기가

뭔가 느껴졌었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ㅎ

 

지민이 아이돌을 능가하는 비트의 곡을

3분만에 만들었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 되었죠.

 

솔직히 창작하는 사람들은

작품이 나와도 참 부끄럽고 걱정스럽고

그렇습니다.

 

제가 창작자들을 많이 접해 봐서

그들의 내적 성찰과

겸손함이 근본이라는 것을 알아요.

 

주변에서는 칭찬과 격려가 쏟아져도

본인은 자신의 결과물에 냉정하거든요.

 

각설하고,

지민의 어떤 곡들이 앞으로 펼쳐질 지

기대감 하나만으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여러분들은 브이앱을 보면서

느끼셨는지 몰라도

 

전 마치 하나의

독서실 같은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창작 인큐베이터가 되는 곳

영감 속에서 맴돌고 있을

지민이 떠오르네요.

 

다들 아시는지 몰라도

창작자들의  

머리는 절대 쉬지 않아요.

 

브레인 아티스트들이

총집합한 곳

마구 용솟는 창작 의욕들

 

보면서 느낌이 오시죠?

 

그래서

지민의 감성을 물들인

수많은 곡들 중에

 

아름다운 아티스트 지민이 선물해 준

감성의 한 부분을

함께 느껴 보려 해요.

 

 

지민이 최근 추천하고, 잠깐 부른 노래로

떠오른 가수가 셋이 있어요.  

 

 

먼저 지민이 트위터에서 지금 듣고 있다고 소개한 곡

 https://twitter.com/BTS_twt/status/1155770716316299265?s=19

 

방탄소년단 on Twitter

“지금 듣고 있는 노래🎵 #JIMIN”

twitter.com

 

그 곡을 'Labrinth'의 'Jealous'

 

전 지민에 집중해서 곡을 보기 때문에

이 곡을 소개할 때 트윗에 올린 지민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촉촉하게 젖은 눈빛

 

평소 음악과 완전히 하나된 무대를 하는

지민 모습 그대로

잠깐 듣는 음악에도 동화가 되어 있었죠.

 

한번 뮤비를 보면서

그 감성에 빠져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50VWOBi0VFs

 

'Labrinth'은 평소 BTS와의 콜라보를 원하는

팬이라고 얘기하기도 한 가수.

지민의 곡소개에 하트를 보내면서 

서로의 교감을 드러냈죠.

 

다음은 이번에 공개된 메모리즈 영상 속에

우연히 잡힌 지민의 노래하는 모습이

트위터에서 앤마리에게 전해지면서 알려진 곡이에요.

 

 https://twitter.com/AnneMarie/status/1159483920125030406?s=19

 

ANNEMARIE on Twitter

“🥰🥰 https://t.co/T8BrqiNxVk”

twitter.com

앤마리는 해시태그는 없는

이 영상을 어떻게 알았는지 인용알티를 하고 있네요.

 

대기실 한 켠에서

노래를 부르는 지민의 모습이

참 신비로운 것이

마치 음향 효과를 넣은 것처럼

맑고 선명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는 거예요.

타고난 지민 청음 보이스의 힘이죠~

 

그럼, 'Annemarie'의 '2002' 들어 볼까요?

가사, 멜로디 너무 아름답고 상큼하죠.

지민하고 참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qn8FAVbpU

 

지민 브이앱을 보면

알게 된 또 멋진 음악이 있었죠.

 

지민이 요새 위 음악들과 계속 듣고 있다고 소개한

"Gavin James'의 ' 'nervous'

 

곡을 듣는 진지한 자세와

동화되는 모습

같이 화음을 넣으며

부르는 모습 보면서

같이 음악에 빠지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개빈 제임스 역시 지민의 영상을 보고 참 놀랐던 것 같아요.

자신의 메인 트윗까지 지민의 영상으로 바꾸었더라고요.

 https://twitter.com/gavinjames/status/1161637479772041217?s=19

 

Gavin James on Twitter

“Cheers Jimin for all the love on nervous 😎🤘 Gav x @BTS_twt ❤️ https://t.co/FC88sm3HYe”

twitter.com

개빈 제임스 영상 두 가지 오피셜

모두 각각 넘 좋아서

 

 

뭔가 쓸쓸함과 잔잔한 벅참이

https://www.youtube.com/watch?v=WDBpu7LcR7s

이건 러브 스토리가

넘 이쁘게 담겨 있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mAxpawLGPQM

개인적으로

생각할수록 오늘 같은 날

비가 오고,

날씨가 시원해졌고,

쉬는 날

 

지민과 함께 걸어가는

순간들이

더욱 일상을 아름답게 해줘서

고맙네요.

 

 

어떤 식으로든

팬들과 음악으로

무대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아티스트 지민에게

우리들에게 준 것 만큼의

커다란 사랑을

우주만큼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은 날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