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엇이 최고의 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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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엇이 최고의 선물인가

🎬달려라 방탄 85편 영상

BTS 방탄소년단은 7년차

일상을 공유하고.
많은 시간을 보아 오면서
점점 무뎌질만한 시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눈길 한 번 더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안다.

오늘 나는
부모님께 안부 인사를
형제가 최근 관심 있어 하는 것을
친한 친구가 무엇에 빠져 있는지를
헤아리는 사람인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을
헤아리고 감싸고
그들의 마음 속에
빈 자리에 놓인
외로움과 불안을 읽을 수 있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사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방탄소년단 지민

어제 있었던 달려라 방탄
내용을 보면
7년차다운 면과
7년임에도 방탄소년단의
지금을 있게 한
여전한 면이
동시에 보였다.

모임을 주도하던 뷔가
점점 그 횟수가 줄었다는 것

톡방에서 뷔가 한 질문에
지민과 정국 외에는 답변이
없었다는 하소연.

솔직히 일상은
그러할 수 있다.

물론, 형들도 반론을
바로 제기했다.
그런 적이 없다는.

또한 슈가의 톡방에서 한
깨알 자랑도
묻혔던 모양.

수많은 시간들을
추억을 쌓아온 이들에게
일상의 덤덤함이
자리잡히는 순간은
그렇게 있을 것.

그러나
그런 속에서
곁을 보듬는 멤버 "지민"

개인적으로 지민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했을지
그 모습이 상상되는 터라.

데면데면의 연속
우리 일상과도
다르지 않기에

여자든, 남자든
집단이 모였을 때
늘 화기애애하지 않다. 

어느 순간 침묵이 익숙해지고
수동적으로 변하고
무뎌지고,
관망과 무관심 속 일상

누구나
편한 쪽으로 흐르는
그렇고 그런 싱겁고
뻔한 날과 관계들

그러나

방탄소년단은
모든 스텝들
방송 관계자들의
후일담이 하나같이

"늘 즐겁게 자신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잘 논다."

"언제나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밝은 분위기가 일하는 내내 가득하다."

이런 평 일색이다.

밝음은 '에너지'이고
새로 나아갈 원동력
지침을 극복한 유일한
생명력.

타성과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늘 일상을 새롭게
만들 유일한 동력
마음의 밝음.

그 밝음의
전파는 무서운 힘. 

그래서 지민의
웃음 그 웃음이
주는 행복 에너지

그래서
다들 그랬다.

뷔의 자작곡
사진의 곰돌이 두마리는
마니또 지민의 선물

다른 멤버들의
장난스런 선물과
기대감이 무너지는
깨알 재미도 있었지만,

굿즈들로 통일한
선물들 행렬에
재미를 위한
제작진의 준비이거나
의견 반영인가 싶게
다소 재미반 의문반.

물론
선물의 선택과 주문은
본인이
준비 보관은
제작진이 했을 것

알엠의 경우도
슈가의 선물을
주문했다가
도착 지연으로
급히 산 언더웨어 선물에
직접 준비한 상황들이
읽혔다.

얼마나
고민했는가가
각기 다른

자신들이 고민하고,
주문하거나
제작진에게 의뢰했을 터.

지민은 전에
자작곡 제목을 물었고,
뷔는 그 이유를 전혀 몰랐던 듯
크게 감동을 받은 모습

자작곡을 듣고 그 노래의
제목을 상징할 소재를 선물하자는
지민의 마음이
최고의 선물.

그리고 도자기에 꽂힌 친구에게
머그컵까지 줘야지 하는
친구의 관심사를
떠올린 마음이
최고의 선물.

우리가 감동하는 선물은
선물의 상징성

그것을 준비한 계기와
동기 때문.

제작진이 한정한
금액 3만원에서
주문하기 위해
고르고 또 골랐고
더 이쁜 것이 있었다는
주문하기 위한 노력

자신의 마니또가
누군지도
잊은 슈가와 진과
대비되지만
형들의 무덤덤함이
주는 재미와

굿즈선물들
그것이 준 허탈
재미와도

또 대비되는

지민의 감동 선물과
맥을 같이 제이홉의 선물

최고의 선물은
감동의 미소를

떨림을
일으킨다.

차오르는 감정..
자작곡에 대한 응원

최고의 선물은
마음을 아는 것

지민의 모든 것 탐구는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