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를 사랑한 엘 마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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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를 사랑한 엘 마리아치

엘 마리아치
에어플래인 파트2.

떠돌이 악사들
어느 곳이든
무대가 된다.

미친 듯이
무대를 사랑하는
운명적인 엘 마리아치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그러하다.

엘 마리아치들은
영혼이 무대 위에서
채워진다.

노래와 춤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모든 감성과
사연들

무대 위는

그곳에는 시기, 질투
범죄, 차별, 증오 등

온갖 현실 인간 세계의
불행이 사라지고

현실에서 상처받은
우리들을 위로하는
낭만만이 살아 숨쉰다.

그래서 옛부터
인간은 노래를 사랑했고
모여 춤을 추었고
이야기를 만들어 전파했으며
왕들은 가무제를 연례행사로
펼치곤 했다.

무대는 인간이 위로받고
인간이 새로 태어나는
소망이 만들어 낸 특별한 공간

그 특별한 공간을
사랑하는 운명을 타고난
엘 마리아치들은
인간의 고른 숨이 되고
뜨거운 눈물이 되고
피어나는 심장이 된다.

브링 더 소올 다큐
3화와 4화에서 만난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라는 운명을
타고난 엘 마리아치

지민을 만났다.

지민은
한결같이 말한다.

'무대'

그리고

'관객'

무대를 사랑하는 엘 마리아치를
만난 관객들은

그가 이끄는 세상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행복'
 
엘 마리아치들은
숙명처럼
그들을 인도한다.

무대라는 공간은
마치 신성한 곳과 같이
다른 공기가 흐른다.

수많은 감정들을
드러내고
소통하면서도
그 속에서
초월적인 감각을 모아
마음을 움직이는
아트를 구현하는 공간

그 공간은
특별한 사람
선택받은 운명의
엘 마리아치만
오를 수 있는 것.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인간 박지민이 아닌,

연예인 박지민

그건 자신의 운명에 대한 인식

예술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뚜렷한 자각

우아한 몸짓으로
무대를 수 놓는
발레리나의 망가진 발

온몸으로 완성하는
무대의 지민은
이 날도 등에 몰려오는
통증을 감내하며
무대를 펼쳤다.

지민 인생의
구할은

바로 무대

엘 마리아치
아티스트의 길

타고난 지민의
무대에 대한
춤에 대한 사랑
주변에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과거 어느 순간을
들여다 보아도 같다.

 무대를 위해 태어난 장인
우직한 외길 인생

길은 그렇게
분명했다.

햇살도 눈부시게
한 젊은 엘 마리아치의
눈부신 운명을
알고 있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과 함께 하는
무대와 예술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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