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두 번의 약속 BTS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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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두 번의 약속 BTS 정신


당신은 "약속"을 잘 지키는가?
궁금하다.

당신이 세계적 스타라면
그래서 하루에도 전세기를 타고
나라와 나라를 건너다니는
삶을 산다면

그래서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삶을 산다면

"약속"
반드시 지킬 수 있을까?

우리는 때론

"요새 너무 바빠서 말야~
내가 꼭 지키려고 했는데~"

"미안, 너무 바빠서~"

얼마나 많이 들어 본
핑계 아닌 핑계 사유인가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약속"은

마치 하늘에 새긴 명령처럼
묵직하게 지켜질 것을
알았다.

방탄 지민

지민에 대한 신뢰는
내 기준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사우디에서 찾아 온
지민의 브이라이브

감사의 러브레터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달려 온 지민

일어나자마자 온 곳은
"팬들"

감사했기에
고마웠기에

그러나

그걸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정말 흔치 않다.

지민이 다른 이유

"지민의 행복은
그 행복을 준
팬들에게 돌아온다."

여기에
지민의 다름은
놀라울 정도다.

지민은 그랬다.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하다"

말과 행동의 일치

그리고
감사함을
마음으로
정성으로
표현한다.

귀찮으면
위선이면
게으르면
진심이 아니면

누군가 시켜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롯이
"진심" 만이 가능한
지민의 소통

"다시 또 오겠다"는
"지민의 약속"

나는
백프로 믿었다.

그리고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왔다!

그 약속을
100프로 믿게 된 무서운 신뢰는
어디서 온 것일까.

그건
지민이 걸어온
7년의  신뢰

감사와 감사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흘리지 않았던

과거 첫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한결같음"

그래서
지민의 방송은
눈빛만으로도
충분하다.

장면마다
몽글몽글
사랑스러움으로
가득가득
지민의 있는 그대로는
누가 봐도
마음을 녹인다.

마음이 안 녹는다면
한번쯤 의심해봐도
좋다.

당신은
영혼이 고체로
사물화 된 존재일지도.

방탄 지민은
우리 곁에서

함께 걸어가며
손을 잡아주며
눈빛을 바라봐 주며
미소로 위로해 주며
일상의 소소한 추억을
나누어 주는

Family
Friend
만큼

Fan들을 기억하고
걱정하고
어깨를 기댈 수 있게
내어주는

그런 Anpanman
정말 멋진 스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다면
당신은 사람을 볼 줄 아는
혜안이 있는 사람이다.

방탄 지민

지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은
마음의 눈
 "혜안"이 있다.

방탄소년단
BTS 길은

팬들과의 "약속"
7년의 신뢰가 만든 길

팬들은 그 길의
진정성을 안다.

팬 역시
진정한 팬이라면 말이다.

약속 준수가 만드는
위대한 신뢰의 고리는
강력하다.

"신의,  Trust"의 힘은
인간 판단 영역을
넘어선다.

2013 지민
2019 지민

모든 지민은

팬들을
마음에 담은
첫 순간에

"약속" 된 것이
분명하다.

자신의
마음에 품은
사랑을

별빛같이
소중히 여길 것을.

그래서

지민은
까만 관객석의
아미밤 하나하나
눈부신 별빛
눈부신 팬들로

기억한다.

서로의 진정한 존중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팬들

약속의 남자
방탄 지민과 함께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