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 1월 28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와 빠르다
솔직히 지민 앓이는 하루 3시간씩하면서
현생을 저치고 빠져 있는 건 변함 없었는데
블로그 작성하는 시간에
한번 더 보겠다는 여념으로
그렇게 한동안 블로그를 쉬게 두었지.
근데 코로나의 여파가 다시금
여유를 찾게 하네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
방탄의 그래미 후보가 가장 큰 이슈였고
그 사이 지민의 연말 무대들이 있었고
빌보드 연타 1위 당연 큰 이슈였고
방탄소년단 지민을 괴롭히는
악성 악개들의 범죄 행위도
계속 봐 왔지.
많이 미쳤더군.
뭐 미친 거에는 약이 없으니.
가족들이 병원에 가두거나
돈없는 인간은 감옥에
가두거나 하는 수밖에.
오늘부터 그냥 1일 1지민
하는 나란 사람이
느끼는 지민의 모든 것을
정리해 볼까 한다.
자, 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BTS 지민
불러도 불러도 좋은 이름
뭐부터 살펴 볼까.
오늘은 글로만
한 바닥 살짝 채워 봐야지.
방탄소년단 지민
보컬 목소리 음색 노래
이것부터 살펴 볼까?
나란 사람은 방탄 지민의 외모에서
먼저 반한 케이스였고,
그 다음에 춤, 그 다음에 보컬,
그 다음에 인성
이렇게 연타로
팍팍팍팍 사단 콤보로
와 이런 모습들이 계속 있네 하면서
반하고 또 반했는데
사람마다 비슷도 하고,
순서상 차이도 있기도 하고 그렇더만
여튼 그건 각자 개인차 ㅎㅎ
블로그에서도 방탄 지민의 보컬에 대한
나의 감상을 적은 게 있지만,
다시 2021년
내가 방탄 지민의 노래에 대해서
총평을
그리고, 악성 범죄자 악개들이 지민에 대해서
하는 짓거리가
얼마나 웃긴지까지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함.
세계에 가장 유니크한 보컬들이 있다면
단연 1. 방탄소년단 지민
보컬색이 유크한 것은
가수로서 진짜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
정말 대단한 축복
타고나야만 하는 유전자이기 때문이지
지민의 보컬은 '청음'을 기본으로
일반 가수들도 넘기 어려운
'높은 키' 하이톤 스타일 구사와
맑은 중저음과 매력적인 톤조절
음을 작은 비트로 잘게 쪼개는
그루브적인 스타일 구사
오죽하면
프로듀서들이 지민의 보컬을 듣고
깜짝 놀라 자동반사로
일제히 '와'하고 반응했다는 ㅎㅎㅎ
방탄 영상들 보면 다 나오는 얘기들임
너무나 독특한 보이스 스타일 구사로
마치 안개 속에서 환한 빛으로 인도하듯
그렇게 인도하는 목소리가
바로 방탄 지민의 노래라는 거
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일 수 없는
그런 엄청난 마력을 지녔다는 거지.
지민 평소 흥얼거리는 노래도 그게
음원만큼 아니 그 이상 만큼 좋음
반주 없이 불러도 노래가 매우
다채롭고 풍성한 멜로디로 가득한 느낌이 듦
그게 바로 음을 쪼개 부르는 식으로
매우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루브가 녹아 있어서 그렇지
거기에 톤 자체가 매우 맑은 '청음'이라서
한 음이 나노로 막 쪼개져서
4분음표가 1/8 1/8 1/8 ..... 이렇게
쪼개진 소리들이 다 들릴 정도임.
진짜 가수라면 모든 음들을 다채롭게 살려야 하고
그 음을 어떻게 구사하는가도 매우 중요하지
그것을 매우 스페셜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인데
뭐 그런 사람 별로 없음
걍 한 음이면 그 한 음으로
내지르는 식이 다인 줄 알고
뭐야 좀 심심하네
뭐 뻔하네 그렇게 되는
스타일이 대부분인데
방탄 지민의 노래에서는
전혀 그런 게 있을 수가 없음.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게 하는
마력의 무한 궤도에 빠지게 하는 힘이 생기지
그래서
방탄 지민 솔로곡 대박 잘 나가잖아.
만들어진 노래가
평범해도 방탄 지민 보이스가
싹 지나가면 그 노래는
걍 완전 스폐셜해짐
제일 웃긴 게
미친 악성 악개 안티들이
방탄 지민 노래를 너무도
무식을 철철 드러내며 까질을 하는데
그렇게 까질하면
우리나라든 해외 가수든
까질할 게 너무 널렸고
까자고 하면
하루에 365가지 365일
세상 모든 가수 깔 수 있지만
안하지 왜?
우리같은 평범한 정상인들은
그런 미친 사이코들이 아니거든 ㅎㅎ
결국은 그 까질 자체가
까질의 대상이 될수밖에
진짜로 왜 까???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가
ㅎㅎㅎㅎ
그리고 가장 웃긴 거
보정 어쩌고 저쩌고
아니 귀막혀서 보청기 끼는 사람들인가
방탄 지민은 마이크 없이
그냥 평소에 부르는 노래들
흥얼거리는 목소리 자체가 특별한테
기계음 어쩌고
보정 어쩌고
평소 방탄 지민은
가장 동선이 길고
궁금하면 '아이돌' 노래
무대 같은 동선 유튭 영상 봐
동선 계산 결과 거의 기네스급
가장 안무가 빡세고
안무가 빡세지 않아도
메인 댄서라 지민은
안무 하나라도 빡세게 함
빡센 안무 중 또는 그런 안무 전후에 바로
노래 파트가 있는 게 지민임
그때 흔들이 없이 부르면 후보정이라고
그리고 라이브가 아니라고 깜
그리고 흔들리면 음치라고 깜
뭐 가만히 불러도 흔들린다고 까던데
흔들리는 게 아니라 그루브야 ㅎㅎ
그루브가 음을 타고 노는 거야
글고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즐기는 게 음악인데
어디서 오디션질 배워서
음정이 어쩌고 저쩌고
아니, 음악은 맘 가는대로
즐기는 건데
어디서 튀어나온 종자들이야?
우리 민족은 흥의 민족이라서
논에서 논매기하면서도
피난길에 도망가면서
노래 부르면서
얼쑤 절쑤하면서
힘들 때마다
흥에 빠지는 민족이라고
ㅎㅎ
힘들면
방탄 "흥탄소년단" 한번 들어
지민의 초섹시 보이스가
또 한 칼 해주는 노래니까
까들은 진짜 약으로도
치료 불가능한 애들 맞음
정상인은 마음에 안 들면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까질하진 않음
왜 까고 있어?
나 살기도 바쁜데 말야.
그냥 까기 위해 까는 거밖에 안되는
편집증적 까질에 빠진
정신분열자들은
솔직히 언급할 가치도
없지만, 알 건 알아야지.
적어도 남한테 이상한 애로
낙인 찍히는 짓은 말아야지.
댄스곡에 일반적으로
너도나도 화음으로 깔리는 거
제외하고 지민도 방탄도 다 라이브임
라이브가 입 조금 벌려도 워낙 '청음'보이스라서
아주 깔끔하게 목소리가 나가거든
그러니 예전 콘무대에서는 종종
아예 파트 안부르고 팬들이
대신 채워 부르기도 했음
라이브 인증을 수시로 해도
현실 왜곡 인지부조화에 빠진
정신분열증 악성 안티 악개들은
자기 뇌를 파괴하면서
까질을 하더만
그렇게 살라고 해
그 짓 1년 2년 넘어가면
진짜 정신병으로 고착된단다.
정신과에서 입원 권유할 거야.
또 콘영상은 싱크가 안맞을 때도 있지
송출 영상 속도와
마이크 입모양과 안맞을 때
그걸 가지고 알면서인지
모르면서인지
까는 애들 보면서
아, 진짜 무식한 애들 많구나 느낌
방탄 다 씽크 밀려도
지민만 깜 ㅎㅎㅎㅎ
너무 웃기잖아.
근데 그게 누굴까?
같은 일이 벌어져도
지민만 까는 애들이 누굴까
왜 지민한테만 그럴까
궁금할 것도 없이 뻔하지.
또 보컬 뭘 볼까.
아, 지민에게는 특유의
보컬 시그니처가 있지
바로 끝음을 올리는 거
모 보컬 트레이너가 리액션 중에서
마이클 잭슨도 지닌 보컬 시그니처가
지민 필터 무대를 리액션하면서
"보세요. 마이클 잭슨에게 있는
~쓰읍~쓰읍 하면서 숨을 꺾어 버리는
보컬 시그니처가
지민 역시 지민 스타일대로 있죠~"
라고 딱 알아보더군.
"너무 섹시해요~"
하면서 따라했지만
ㅎㅎㅎㅎ
지민이 했을 때만
그 느낌 그 스타일이 살아나
리얼 '섹시하다는' 결론
가수인 아티스트에게는
보컬 시그니처는 지문처럼 중요한 거야.
단 0.1초 그 부분만 어디서 들려도
아~ 그 가수잖아! 하고
바로 알게 하는 끝빨나는 건데
그건 만들려고 하기보다
그것도 자연히 자기 보컬 스타일에 따라
자연발생 탄생하는 거고
그게 그 가수의 영향력과 함께
동반되는 하나의 상징으로써
멋진 음악적 장치가 되지
마이클 잭슨이 자신의 시그니처로
음악의 양념처럼
여기저기에 자기 색깔을 장식했고
마이클 잭슨의 섹시는
거기서 정점을 이루기도 했고 말야
그 시그니처 없는 가수가 태반임
만들어도 알아주지도 않고
만들지도 못하니까.
지민의 끝음 처리 벌써 대박으로
인지도 높아진 거
까대는 거 보니까 확실하게
알겠더라고
지민만의 섹시 창법
흉내 내는 애들 벌써 나오던데
보컬의 스타일에 정점까지
지니고 있으니
까질하는 애들이
얼마나 열폭했을지 알만도 해.
중저음의 매력적인 톤 조절부터
스트래치 창법, 진성 샤우팅으로
남성미 폭발에
또 진짜 맑은 하이노트 하이톤의
고음 플래시 터트리는 창법까지
이 모든 창법을 구사하면서도
진짜로 맑고도 맑은
청음 베이스에
음마다 잘게 쪼개는 그루브로
리듬감 장난 아니게 살아 있지
그래서
어떤 곡이든 통통 튀는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스타일이
방탄 지민
그러니 세계 최고 스타일 보컬이지
지민 솔로곡이든 콜라보곡이든
마구 쏟아지기만 기다릴수밖에
특히 지민은
모든 곡마다 지닌 분위기에 맞게
싹 다르게 변신이 끝장이지
분명 지민의 노래고 보컬이지만,
스타일 변신이 장난 아님.
한마디로 뻔한 게
단 0.0001프로 없음.
아, 또 이 가수 이렇게 부르겠네
아, 이 가수 이런 식 또 보네
하는 게 없다는 말
곡에 따라 부르는 스타일까지
새롭게 창조해서 구현하는 건
진짜 타고난 감각 +
엄청난 연구가 있다는 말
오늘은 이렇게 일단 정리해 보고
또 생각나면
적어야지. 담에도 보컬을 할지,
춤으로 넘어갈지 생각해 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