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과 마잭의 무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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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과 마잭의 무대 집중력


방탄소년단 지민의

최근 무대 영상을 보면서

느낀 하나

그의 무대 집중력 역시

음악에 동화되는

몰입력과 그대로 일치한다는 것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무대의 지민은

마치 장면마다 새로 탄생하는

시나리오의 주인공이 되듯

그렇게 완벽하게 새로운

인물이 창조된다.

➡️영상 : 지민의 무대 고난도 집중력이 보이는 영상

익히 마잭을 무대신이라고

생각해 온 나는

마잭과 지민의 공통점

과 차이점을 발견했다.

둘의 공통점은 무대집중력


➡️영상 : 마잭의 군무 영상
 

둘다 무대에서 단 0.1초 방심의

순간이 없다.

집중의 고난도의 안무와

철저히 촘촘하게 연결되는

짜임새를 완성시킨다.

그래서 농도짙은

무대의 질적 수준을

경지의 단계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도 있으니

그것은  변신의 범주

퍼포 아티스트라고

불릴 수 있는 둘에게

큰 차이는 변신에서

오는 감각적 차이고

그 감각의 복합성에 있다.

그것이 지민이 더 많은 다양성을

지녔다는 차이가 있다.


➡️영상 : 지민 무대의 감각적 신선함

무대 아티스트로서

지녀야 할 진정한 실력은

온 신경이 무대의 처음과 끝을

섬세하게 느끼는 집중력에

있다.

완전한 몰입은

강력한 안무에서 오는

텐션에서 뿜어져

시각을 마비시키고

보컬의 섬세한 칼라가

청신경을 휘감아버린다.

지민의 놀라운 점은

음악이 있는 그 무대에

완벽하게 녹아든다는 점

그래서 음악이

시각화 되어

움직이는 느낌이다.

그의 목소리와 온몸은

음악의 산물로 재구성 돼 버리는

순간을 맞이한다.

절대적인 무대 감각으로

세포가 조직되어 탄생된

하나의 작품으로서

지민을 만나는 순간

머릿속은

희열에 가득찬다.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무대에서 집중력이

같은가

그렇지 않다.

잡념으로 흩어진 순간의 모습은

실없는 표정

차별없는 무대력로

나타난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 속에서

나타난 모든 것들은

작품의 일부가 되어

하나의 강렬한 인상으로

승화된다.

무대에 하나가 된

아티스트를 보는 순간에는

숭고미가

형성된다.

음악의 색을 규정할 수 없듯

무대는 영원한

새로운 생명 탄생을 위한

공간이다.

무대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매니아층들에게

21세기 방탄소년단 지민의

등장은 

드디어 오아시스를 만나

궁극의 행복감에

닿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의 손끝과 표정

모든 동작의 매듭들

변신의 범주

고유색으로 무장된 보컬

그래서 지민의 모든 탐구는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