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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두 번의 약속 BTS 정신
나나오후
2019. 10. 22. 16:31
당신은 "약속"을 잘 지키는가?
궁금하다.
당신이 세계적 스타라면
그래서 하루에도 전세기를 타고
나라와 나라를 건너다니는
삶을 산다면
그래서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삶을 산다면
"약속"
반드시 지킬 수 있을까?
우리는 때론
"요새 너무 바빠서 말야~
내가 꼭 지키려고 했는데~"
"미안, 너무 바빠서~"
얼마나 많이 들어 본
핑계 아닌 핑계 사유인가
그러나
세계적인 스타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
그
"약속"은
마치 하늘에 새긴 명령처럼
묵직하게 지켜질 것을
알았다.
방탄 지민
지민에 대한 신뢰는
내 기준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지민의 브이라이브
감사의 러브레터
잠에서 눈을
뜨자마자 달려 온 지민
일어나자마자 온 곳은
"팬들"
고마웠기에
그러나
그걸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정말 흔치 않다.
지민이 다른 이유
"지민의 행복은
그 행복을 준
팬들에게 돌아온다."
여기에
지민의 다름은
놀라울 정도다.
지민은 그랬다.
"제 인생에 나타나 주셔서 감사하다"
말과 행동의 일치
감사함을
마음으로
정성으로
표현한다.
귀찮으면
위선이면
게으르면
진심이 아니면
누군가 시켜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롯이
"진심" 만이 가능한
지민의 소통
"다시 또 오겠다"는
"지민의 약속"
나는
백프로 믿었다.
그리고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왔다!
100프로 믿게 된 무서운 신뢰는
어디서 온 것일까.
그건
지민이 걸어온
7년의 신뢰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흘리지 않았던
과거 첫만남부터
지금까지의
"한결같음"
그래서
지민의 방송은
눈빛만으로도
충분하다.
장면마다
몽글몽글
사랑스러움으로
가득가득
지민의 있는 그대로는
누가 봐도
마음을 녹인다.
마음이 안 녹는다면
한번쯤 의심해봐도
좋다.
당신은
영혼이 고체로
사물화 된 존재일지도.
우리 곁에서
함께 걸어가며
손을 잡아주며
눈빛을 바라봐 주며
미소로 위로해 주며
일상의 소소한 추억을
나누어 주는
Family
Friend
만큼
Fan들을 기억하고
걱정하고
어깨를 기댈 수 있게
내어주는
그런 Anpanman
정말 멋진 스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당신 주변에 있다면
당신은 사람을 볼 줄 아는
혜안이 있는 사람이다.
방탄 지민
지민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은
마음의 눈
"혜안"이 있다.
방탄소년단
BTS 길은
팬들과의 "약속"
7년의 신뢰가 만든 길
팬들은 그 길의
진정성을 안다.
팬 역시
진정한 팬이라면 말이다.
약속 준수가 만드는
위대한 신뢰의 고리는
강력하다.
"신의, Trust"의 힘은
인간 판단 영역을
넘어선다.
2019 지민
모든 지민은
팬들을
마음에 담은
첫 순간에
"약속" 된 것이
분명하다.
자신의
마음에 품은
사랑을
소중히 여길 것을.
그래서
지민은
까만 관객석의
아미밤 하나하나
눈부신 별빛
눈부신 팬들로
기억한다.
서로의 진정한 존중
방탄소년단 지민
그리고
팬들
방탄 지민과 함께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