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오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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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대를 사랑한 엘 마리아치 엘 마리아치 에어플래인 파트2. 떠돌이 악사들 어느 곳이든 무대가 된다. 미친 듯이 무대를 사랑하는 운명적인 엘 마리아치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그러하다. 엘 마리아치들은 영혼이 무대 위에서 채워진다. 노래와 춤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모든 감성과 사연들 무대 위는 그곳에는 시기, 질투 범죄, 차별, 증오 등 온갖 현실 인간 세계의 불행이 사라지고 현실에서 상처받은 우리들을 위로하는 낭만만이 살아 숨쉰다. 그래서 옛부터 인간은 노래를 사랑했고 모여 춤을 추었고 이야기를 만들어 전파했으며 왕들은 가무제를 연례행사로 펼치곤 했다. 무대는 인간이 위로받고 인간이 새로 태어나는 소망이 만들어 낸 특별한 공간 그 특별한 공간을 사랑하는 운명을 타고난 엘 마리아치들은 인간의 고른 숨이 되고 뜨거운 눈물이 되고 피어나는.. 더보기
[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과 BTS road 화요일은 다큐데이 위버스 다큐 3화 영화보다 또 다른 일반 다큐보다 크게 다가온 묵직함 BTS 방탄소년단 그들은 무대라는 히말라야에 오르는 등정대. 산악인은 등정의 이유를 "산이 있으니 오른다." 했다. 그들에게 산은 이유불문 인생의 이유 그리고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 역시 "무대가 있으니 오른다."이다. 사투를 건 무대 눈앞을 가리는 거센 눈보라와 거대한 자연 앞에서 몰려오는 막연한 두려움과 싸우는 인간의 모습이 그대로 오버랩 된다. 무대 뒤 지민은 호흡기를 어깨 보호대를 그의 몸은 무대 위에서 프로의 각인을 온몸으로 새기고 있었다. 에러난 인이어로 인한 무대 위 변수를 넘기며 인이어 교체와 준비를 챙기는 지민 그는 다시 보호대를 잠시 풀고 마치 링과 같은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 메댄으로 마디 마디 에너..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궁금해? 방탄소년단 지민 그가 궁금해? 방탄 지민은 비교할 대상이 없다. 누군가와 비교할 이유도 없는 존재. 그냥 방탄 지민 박지민 그 자체로 보면 된다. 그래야 인간 박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의 진가를 통해 자신의 인생이 단순 아이돌팬을 넘어서 인생의 긍정에너지 무한 동력을 지민으로부터 받을 것이기에. 누구나 꿈 꾸는 멋진 성공도 중요하고 뭐든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삶도 중요하지만 지민을 알고부터는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매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순간"의 가치를 생각하게 됐다.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잠을 못 자고 만나는 사람 사람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한 모습을 방탄소년단 지민에게서 보았고 그 의미를 배웠다. 멤버들 말을 굳이 빌리지 않아도 방탄 지민은 매우 열정적이다. 또 매우 성실하다. '열정과 성실' 우리가 아는..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세계 최강 퍼포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지민 "세계 최강 퍼포머" "퍼포 아티스트" 몸의 곳곳이 살아 숨쉬는 움직임을 구현하는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의 최고의 무대마다 그것을 표현할 인간 언어에 한계를 느낀다. 몸의 에너지가 불꽃처럼 튀고 몸의 마디가 물처럼 흘러가고 몸의 끝과 끝 어깨와 허리 모든 시작과 끝이 하나이자, 또 각자의 움직임을 갖는 최고의 퍼포머 손끝부터 발끝까지 섬세한 표현 마디마디가 각각 움직이는 강도 공중에 떠 있는 시간마저 다른 몸의 탄력 시간을 갖고 노는 밀고 당기는 움직임에 우리들의 쾌감과 희열이 넘친다. 지민이 구현한 무대의 예술작품에 우리는 영혼 끝까지 황홀하다. 모든 땀과 고통은 무대를 둘러싼 이들이 있기에 그러나... 체력관리 매니저의 안타까운 말들 강력한 안무가 계속되는 무대들 그래서 달고 살아야 하..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21세기 천부적 보컬 AAA Class 맑음의 극치 그래서 청아한 음색 그리고 그 목소리에 사연이 담긴 섹시한 움직임이 온몸을 감아돈다. 섹시하다. 방탄소년단 지민 그 보이스는 그 표현력은 한 음 한 음 리스너들을 끌어들인다. 표정과 본다면 그 마력의 주문은 영구적으로 풀리지 않는다. 최근 지민의 보컬에 완전히 빠진 사람의 영상을 보자 🎬영상 지민의 음색에 취저 당한 분 영상 지민 음색은 어떤 음향이든 베이스 효과가 다 필요없다. 이유는 그것들을 다 누르는 보이스이기 때문 이미 화려하게 만개한 꽃밭에 바닥에 깔린 색도화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색도화지는 있을 이유도 없으며 있어도 꽃밭에 묻힐 뿐이다. 살짝만 흔들어도 지민의 춤사위가 다르듯 방탄소년단 지민의 보이스 보컬 역시 사로잡는 마력이 다른 클라스이다. 그래서 유명하다고 널리 알려진 미..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무엇이 최고의 선물인가 🎬달려라 방탄 85편 영상 BTS 방탄소년단은 7년차 일상을 공유하고. 많은 시간을 보아 오면서 점점 무뎌질만한 시간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눈길 한 번 더 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안다. 오늘 나는 부모님께 안부 인사를 형제가 최근 관심 있어 하는 것을 친한 친구가 무엇에 빠져 있는지를 헤아리는 사람인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을 헤아리고 감싸고 그들의 마음 속에 빈 자리에 놓인 외로움과 불안을 읽을 수 있고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사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방탄소년단 지민 어제 있었던 달려라 방탄 내용을 보면 7년차다운 면과 7년임에도 방탄소년단의 지금을 있게 한 여전한 면이 동시에 보였다. 모임을 주도하던 뷔가 점점 그 횟수가 줄었다는 것 톡방에서 뷔가 한 질문에 지민과..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일상까지 아름답다 시작은 여기서 지민이 듣는 곡 리스트가 떴고 무려 5곡에 해당하는 가수 "Alec Benjamin" 지민이 사랑하는 그 곡들 한 주인공 알렉 벤자민은 내한을 앞두고 트윗을 올린다. 서울 공연 18일에 지민 왔으면 하는 트윗 초대 이후 지민이 게시한 트윗에 벤자민의 트윗을 올려 주는 팬들이 있었고 정말 만남이 성사될 지 막연했던 순간 지민이 18일 올린 예쁜 하늘을 찍은 외출 사진 한 장 어딘가를 가는 지민 혹시...?? 그리고 들려온 소식들 지민은 정말로 18일 홍대 벤자민 콘서트를 찾았다. 관객들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 모습들 그리고 지민과 벤자민의 공식 트윗 아담한 홍대 공연장 아트스트들의 격의없는 조우 지민의 일상이 아름다운 이유는 자신의 하루를 팬들과 나누고 음악에 대한 서로의 교감으로 꽃피운 행.. 더보기
[방탄 지민 ART 세계] 방탄소년단 지민 淸(청)水(수) 線(선)密(밀) 청수선밀 맑은 물이 한줄 한줄 모여 가득 바다를 채운다. 그렇다면 바다는 얼마나 맑게 정화가 될 것인가. 맑고 깨끗한 바다. 사막도 바다가 되는 오염수도 정화가 되는 ''청수선밀" 이 말은 지민을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한자어들 맑을 청[淸] 공기를 가르는 지민 목소리의 淸 거울처럼 빛나는 지민 피부의 淸 렌즈를 뚫고 나오는 지민 눈망울의 淸 그리고 가슴 속 사랑이 그대로 비치는 지민 마음의 淸 그러니 지민 하면 '청' 물 수[水] 마디마디 관절마다 살아 흐르는 몸의 유연성 水 7년 간 쉼 없는 팬사랑의 지속성 水 자연스럽게 하나로 이어가는 멤버 간의 유대감 水 그리고 흐르고 흐르는 물처럼 정진과 정진을 거듭하는 성실의 아이콘 水 그러니 지민하면 '水' 선 선[線] 빚은 듯 부드러운 이목구비의 線 .. 더보기